[경북도민일보 = 윤용태기자]　대구시 달서구 월성주거지역에도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바람이 불고 있다.
　월성7지구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신월성 코오롱하늘채 S’는 월성 프리미엄 주거라인의 맨 윗자리에 위치하며, 희소가치가 높은 84㎡ 평형으로 구성된 1356세대 매머드급 대단지로, 주변 아파트 시세 대비 약 10~20% 저렴한 편이다.
　신월성 코오롱하늘채 S는 롯데백화점 상인점, 이마트, 홈플러스, CGV(예정),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생활이 편리하다. 상인역이 인접해 있고 월배로 및 월곡로, 남대구IC 초입 관문에 위치해 교통환경 또한 좋다. 단지 내 신설예정인 고등학교를 비롯해 도보 5분거리에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해 명문 월성지구에서도 최고의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우선 남향위주 단지배치로 쾌적함을 더한다. 단지 내에는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GX룸, 북카페, 골프연습장, 실내놀이터, 게스트하우스 등 대단지에 걸맞는 특화 커뮤니티 시설로 삶의 품격이 고려됐다.
　84A 타입은 4Bay 공간배치로 실내 채광과 통풍성을 극대화했으며, 84B 타입은 듀얼전망에 주방을 전면으로 배치해 만족도를 높였다.
　신월성 코오롱하늘채 S는 확실한 사업주체, 안정적인 토지확보, 택지지구 등 최적의 성공사업 조건을 갖춘 유일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시행사의 이익금과 토지 금융비 등의 부대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청약통장, 순위와 무관하며, 발코니 무료확장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무엇보다 인근 아파트 시세 대비 저렴한 조합원 모집가로 시세차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코오롱글로벌(주)가 시공예정이며 아시아신탁이 자금을 관리한다.
　전용 84㎡ A/B 두가지 타입이다. 10일 대곡지구에 홍보관(구 수목원 서한이다음 모델하우스)을 공개하고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다. 문의=053-653-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