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의원, 대한민국 독도향우회 고문 위촉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새누리당 박명재 국회의원(포항남·울릉·사진)이 대한민국 독도향우회 고문으로 위촉됐다.
이와 관련, 박 의원은 “독도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국회의원으로서 독도로 등록기준지(본적)를 옮긴 분이 전국적으로 3000여명이 넘었다는 것에 가슴이 벅차오른다”면서 “한 분 한 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모범적인 전국 단위 향우회로 발전시켜 나가는데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또 “외로운 섬 독도가 외롭지 않도록 하고, 일본의 지속적인 독도 영유권 주장 및 침탈 야욕의 만행을 지속적으로 견제하며 저지할 수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단합을 여러분과 함께 이끌어 내겠다”며 독도수호 의지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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