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근로자건강센터는 지난 11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환경분야 근로자들을 위한 한마음체육대회’에 참가해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 호응을 얻었다.
경북도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 건강센터는 시·군 환경미화원, 도로보수원 등의 환경분야 근로자 2600여명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혈압·혈당·체성분 측정 등을 실시했다.
센터 관계자는 “작업 특성상 안전사고 위험에 항상 노출돼 있고 강도 높은 육체노동을 매일 반복해야 하는 환경분야 종사자들이 건강을 유지·증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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