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백영준기자]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소는 1998년 연구소 개소 이후 현재까지 연구 사업을 집대성한 ‘경북 수산자원 미래산업화 연구백서’를 발간했다.
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연구백서는 그간 경북 동해안의 미래전략 생명자원 확보를 비전으로 7대 추진전략과 향후 계획을 수록하는 등 총 640페이지 분량의 방대한 자료다. 지역 특화품종 종묘생산 연구사업, 해면과 내수면 수산자원의 조성·회복사업 및 새로운 양식 산업화 연구 등 사업성과가 수록됐다.
민간 종묘생산장에 보급된 전복, 강도다리, 해삼 등 일반품종의 어획량, 연구소 종묘생산량 및 자원조성량을 데이터화하고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