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술)는 제160회 임시회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16일 오전 시민안전테마파크 건립현장을 방문, 지난해 9월 착공돼 20%의 진행을 보이고 있는 공사의 초기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
시민안전테마파크는 2·18지하철참사의 교훈을 되새기고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안전을 확보하고 안전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팔공산 동화집단시설지구내 시유지 4377평에 국비 및 시비 각각 100억 원과 국민성금 70억 원 등 모두 270억 원이 투입돼 2008년 9월을 준공 목표로 공사를 추진 중이다.
/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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