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대표 음식 전문가들 ‘남도음식문화 큰잔치’ 찾아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종가음식 등 경북 대표 음식 전문가들이 지난 13일 전남 담양에서 열린 ‘남도음식문화 큰잔치’를 찾아갔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종가 종부, 전통식품 명인, 으뜸 음식점 대표, 농가맛집 대표 등 35명과 함께 행사장을 둘러봤다.
대표 음식 교류로 전통음식 산업화를 꾀하고, 경북·전남 10대 상생과제와 문화관광 협력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려는 것이라고 도 관계자는 설명했다.
경북도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영호남 맛대전, 유교사상 조명, 종가 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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