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호황을 맞은 주택 매매시장이 대출규제 강화, 금리 인상 가능성, 주택 공급과잉 우려 등으로 내년에는 전반적으로 둔화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정부의 규제 완화 정책과 저금리,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전세난 여파로 대체로 주택 구매심리가 살아나 호황을 맞았으나 가계부채 증가라는 부작용도 발생했다. 사진은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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