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 용성면은 설 명절을 앞두고 면민의 밤길 안전과 쾌적하고 깨끗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등 및 보안등 626개를 대상으로 1월말까지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조도상태, 조도유지관리, 분전반 접지상태, 선로 절연상태,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여부, 무선 점멸기 작동상태 등의 점검과 가로등 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면은 점검결과 고장램프와 가로등 점·소등장치 작동불량인 경우 즉시 보수를 실시하고, 즉시 보수가 불가능한 시설물은 추경예산을 확보해 신속히 보수할 계획이다.
김종대 용성면장은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야간 통행 주민안전과 각종 사고예방 등 고향을 찾는 방문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범죄 예방을 위해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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