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6회 2시간 간격 왕복
[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은 경북도청 이전을 앞두고 신도시 입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2월 1일부터 예천읍-도청신도시 간 농어촌버스(예천여객) 노선을 개설해 첫 운행한다.
천군 관계자는 “버스 운행이 당초보다 늦어졌지만 도청이전을 앞두고 신도시 노선 개통과 환승제 시행으로 신도시 입주민과 군민들의 교통편의가 증진 될 것을 기대하며, 향후 수요증가 및 불편사항은 노선개편과 증차를 통해 적극 개선할 예정이다”라며 군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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