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군수, 현장행정 박차… 부군수 단장 대응팀 구성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은 지역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연초부터 2017년도 국가예산확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에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 15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직접 찾아가 밭작물 공동경영체 지원사업 등 군위군의 농업관련 주요 시책사업들이 2017년 국가투자사업에 최대한 반영될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김 군수는 “지역의 100년 미래 먹거리 준비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도비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 무한경쟁의 시대, 예산은 경쟁의 산물인 만큼 국회 의결 시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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