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은 ‘2017년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신규신청 8개 사업 97억원에 대해 경북도 및 중앙평가에 대비해 최근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은 주민역량강화와 주거환경개선, 기반시설 정비를 통한 농산어촌지역 주민 소득과 기초 생활수준을 높이고 계획적인 발전을 통한 인구유지 및 지역특화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이번 사업대상지 선정은 기존의 관 주도적 사업과는 달리 주민들이 공동협의체를 구성하고 계획 수립부터 사업 시행까지 직접 참여하고 지속적인 마을 변화를 모색하는 상향식 사업 모델로서 주민들의 추진의지가 대상지 선정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번 사업은 최대 5년간의 계속사업으로 군에는 현재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포함 7개의 계속사업(83억) 지구가 있으며, 이날 사전점검에 각 추진위원회에서 참석해 신규사업 대상지에 아낌없는 격려와 사업설명과 발표 노하우를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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