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택시업계 고충 해결할 적임자”
  • 장상휘기자
“지역 택시업계 고충 해결할 적임자”
  • 장상휘기자
  • 승인 2016.02.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승호 포항북, 택시노조 관계자 지지받아
▲ 5개 법인택시노조 관계자들이 박승호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장상휘기자]  24일 박승호 포항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24일 신동아택시, 화성교통, 동아택시, 동양택시, 신맥교통 등 법인택시노조 관계자들이 찾아와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택시노조 관계자들은 “포항 택시업계는 부제 조정, 감차, 개인택시 면허 등 현안이 산적해 있다”면서 “박 예비후보는 택시업계 사정을 잘 알고, 고충을 해결할 적임자”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현재 50만 도시 중 개인택시 5부제를 실시하는 곳은 포항이 유일하다”면서 “개인택시와 법인택시 부제를 1단계만 조정한다면 하루 150대가 줄어 영업 환경이 훨씬 좋아질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박 예비후보는 “당선된다면 택시업계 고충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편집인 : 모용복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