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기 경북새마을지도자대학 입학식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경북도내 22개 시군에서 선발된 교육생 117명이 제19기 경북새마을지도자대학 입학을 가졌다.
3일 경운대 새마을아카데미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윤위영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장, 장주석 경운대 총장, 남유진 경북도 시장군수 협의회장과 가족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과정은 이날 입학식을 시작으로 6월 9일까지 3개월에 걸쳐 새마을지도자의 덕목과 역할, 21C새마을지도자의 리더십 등 이론 교육이 실시된다.
경북새마을지도자대학은 2007년 전국 최초의 광역단위 새마을지도자양성 대학으로 매년 2기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8기 168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윤위영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마을만들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새마을지도자양성을 위한 실무와 토론 중심의 현장 교육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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