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0일 조병옥 전 한국수원자력 품질안전본부장(61·상임이사·사진)을 신임 부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조 부이사장은 한양대학교에서 원자력공학을 전공했으며 서울과학기술원에서 에너지정책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특히 원자력계의 어려운 시기에 안전기술본부장에 취임하여 원전 안전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했고, 방폐물 종합 처리개선 계획 및 처분인도 계획을 수립해 방폐물 관리 안전성 제고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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