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차라리 활활 불태워
한줌재로 흩뿌리고나 말까.
천길 벼랑끝에서
낙엽처럼 흩날리고나 말까.
때로 襤褸한 목숨을
짓이기고 싶은 心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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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차라리 활활 불태워
한줌재로 흩뿌리고나 말까.
천길 벼랑끝에서
낙엽처럼 흩날리고나 말까.
때로 襤褸한 목숨을
짓이기고 싶은 心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