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공공도서관(관장 김동섭)은 최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의 프로그램인 ‘테마가 있는 세계문화체험’을 지역 학부모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에 연 5년째 선정돼 ‘책과 함께하는 도서관 속 공감 다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이주민 강사와 함께 러시아, 필리핀, 태국, 몽골 등 4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이날 프로그램은 러시아 문화체험으로, 러시아의 문화를 배우고 전통의상을 입어본 후 자신만의 마트료시카 인형 만들기를 체험했다.
한편, ‘테마가 있는 세계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8월 마지막 주 수요일까지 필리핀, 태국, 몽골 문화체험이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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