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고 공제 1조원 달성 기념
새마을금고 포항시협의회(회장 이상윤)는 오는 23일자로 금고 공제 1조 원을 달성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된 (재)포항시장학회에 5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새마을금고 포항시협의회는 지역 30개소 직장 6개소 총36개 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임직원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죽도2동 새마을금고 이상윤 이사장이 회장으로 있으며, 금고의 건전 경영과 지역사회 환원을 통한 생명력 넘치는 조직으로 타 지역 협의회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장학기금을 출연 받는 (재)포항시장학회는 1990년 7월 10일 256백만원의 재산으로 설립되어 포항시에서 출연한 27억원과 그 동안 사회 각계각층과 독지가, 재단 이사들의 도움으로 현재 32억원이 넘는 기본재산을 조성, 199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200여명의 가정형편이 어렵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김달년기자 kim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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