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자활후견기관 `사랑의 집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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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자활후견기관 `사랑의 집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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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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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강읍 노당리서 제15호 가정 준공식
 
 
 경주시와 경주자활후견기관(관장 신경준)은 20일 안강읍 노당리 1092번지 한수호(83)씨 댁에서 `사랑의 집짓기’ 제15호 가정 준공식을 가졌다.<사진>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지난 2004년도부터 경주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2004년 5월 제1호 가정인 불국동 정영순씨의 집 준공을 시작으로 2004년도 3가구 6000만원, 2005년도 5가구 1억원, 2006년도 5가구 1억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올해도 총 1억원의 예산으로 안강읍, 양남면, 내남면, 선도동에 거주하는 대상자를 선정해 가구당 시비 2000만원씩 지원, 5가구에 대해 경주자활후견기관 집수리사업단에서 집을 짖고 있다.
 특히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회장 김원표) 한마음봉사단은 2003년 12월 창단 이후 지금까지 집짓기 사업 2동과 집수리 98동을 지원했다.  또 건천JC(회장 도경준)에서도 집짓기 1동과 집수리 3동을 실시했으며 한화그룹, 중앙로타리클럽, 경주라이온스클럽, 선도동새마을협의회 등 각종 민간단체와 기업들이 집수리 및 신축 사업을 돕고 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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