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개관한 지 25년이 지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이하 올림픽기념관) 이용객 편의를 위해 화장실 전체에 대한 리모델링을 완료해 시민의 시설 이용 만족도와 쾌적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1991년 개관 후 연간 69만명이 이용하는 올림픽기념관이 노후화로 인해 시설 이용에 불편이 있음을 인식하고, 2014~2015년 예산을 긴급 편성해 우선 급한 기계·전기계통의 설비와 배관을 모두 철거 교체하는 전체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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