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 농업기술센터는 폭염과 가뭄 장기화에 따른 농작물 피해예방과 병해충 예찰로 적기에 방제하기 위해 을지연습(22~25일)기간 중 전직원을 영농현장에 투입하는 중점 지도반을 편성해 구슬땀을 흘렸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과 가뭄으로 밭작물을 중심으로 농작물 피해가 발생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업기계 119 운영팀 비상체제로 양수장비등 현장의 농기계 순회수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수확을 앞둔 농작물 후기관리와 폭염에 따른 농업인 건강행동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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