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가 3일 오후 3시 30분부터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 ‘2016 안동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안동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명예로운 안동인상’과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수여했다. 명예로운 안동인상은 출향인으로서 안동인의 명예를 높이는데 기여한 김종갑 지멘스(주) 회장과 김광억 서울대 명예교수가 수상했다. 또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지역발전에 힘써왔던 김선자 前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장과 김복영 향토문화의사랑방 ‘안동’ 발행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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