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북경주지회(대표 노이조)는 지난 17일 성건동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양곡 20kg 40포와 라면 10박스(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북경주지회에서는 무상휠체어수리와 어려운 장애인의 이동, 장애인들의 취업 등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며 저소득 장애인 등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나눔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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