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강판은 올해 2·4분기에 매출액 1780억원, 영업이익 26억4000만원, 순이익 32억80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4% 증가한 수치며,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로 돌아섰다.
포항강판은 “올해 철강경기의 호조로 영업이익 및 순이익 상승으로영업이익 및 순이익 상승으로 2분기 흑자경영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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