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와 위탁계약을 체결한 서울 강남 입시학원인 비상캠퍼스가 운영하는 인재양성원이 지난 7일 방과 후 학교 개강식을 가졌다.
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지난해 연말 새로 선발한 학생 126명과 학부모, 교육관계자가 참석했다.
영동중학교 1학년 이준석 학생 등 10명은 개강식에 앞서 성적 우수학생으로 상장과 장학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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