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와 포항시 새마을회(회장 김희수)가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 `범시민 고철모으기
운동’ 중간평가대회가 12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였다. 최근 원자재난을 격고 있는
철강업계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이번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현재 100여 톤 이상의 고철을 모았다. /임성일기자 l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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