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다음 달 새 앨범을 내고 8개월 만에 컴백한다.
23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여자친구는 3월 6일 미니앨범을 선보인다. 지난해 7월 발표한 첫 번째 정규 앨범 ‘LOL’에 이은 신보이다.
‘시간을 달려서’로 음악 방송 15관왕, ‘너 그리고 나’로 14관왕을 차지했으며 두 곡 모두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해 이번 신곡으로도 히트 행진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소속사 측은 “새 앨범에서는 기존의 모습과 다른 변신을 시도했다”며“‘갓자친구’, ‘차트 붙박이’란 수식어가 붙은 이들이 어떤 기록을 세울지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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