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식 영천농기센터소장, 산업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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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식 영천농기센터소장, 산업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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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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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축산업 경쟁력 강화 주력
제1의 과일 주산지 명성 확보 기여
▲ 정재식(오른쪽) 영천 농업기술센터소장이 미래를 여는 산업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농업기술센터 정재식 소장이 2017 코리아 베스트 의정대상·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산업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17 미래를 여는 산업 대상’을 수상했다.
 정 소장은 최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농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정 소장은 2006년 농기센터 소장에 부임한 후 농축산업을 지역 경제의 기반으로 인식하고 산업화 시키는데 주력했다.

 그 결과 영천시는 포도·복숭아·사과·살구 등의 전국 제1의 과일 주산지로서 명성을 확보했다.
 특히 친환경적인 축산 육성과 영천와인 탄생, 한방 기능성 식품 산업과 생식용 마늘재배단지 육성 등 복합영농으로 전국 1위 농업소득 지역으로 부상했다.
 대한민국을 여는 산업대상은 일반기업 및 공직 부문 등에서 평소에 봉사와 투철한 사명감,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명망있는 인물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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