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공중보건의사 의료취약지역 중심 배치
  • 김우섭기자
신규 공중보건의사 의료취약지역 중심 배치
  • 김우섭기자
  • 승인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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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0명 도내 보건소 등서 3년 복무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가 신규 공중보건의사 210명을 각 시·군 및 공공병원 등에 배치한다고 13일 밝혔다.
 신규 공중보건의사 210명(의과 121명, 치과 25명, 한의과 60명)은  도내 보건소, 보건지소, 공공병원,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등에서 3년간 복무하게 된다.

 도는 신규 공중보건의사들을 울릉군 등 의료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했다. 이에 따라 경북에는 총 560명의 공중보건의사가 공공보건의료지킴이로써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이재일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공중보건의사는 의료취약지역 일선현장에서 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귀한 존재이다”며 “이들이 도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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