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신성장산업 분야 활발한 논의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4차 산업혁명 등 미래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극 대응하며 새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경산발전 10대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4차 혁명산업, 청색기술산업을 비롯한 미래 먹거리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경산시는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과 손을 잡고 추진 동력을 강화해 나간다.
특히 두 기관은 지능형 자동화부품, 스마트 센서 및 의료기기 산업의 IT융합 핵심기술을 활용한 신규과제 발굴과 지역대학, 기업체와의 연계한 협력 사업화에 대해 중점 토론이 이뤄졌으며 4차 산업 혁명을 이끄는 신성장산업 선점에 뜻을 같이하고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2009년도에 설립된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경북도와 경산시가 공동으로 출연한 연구기관으로서 첨단스마트센서 거점센터 구축, 경북SW융합클러스터, 차세대 차량융합부품 제품화 기반 조성 등 4차산업혁명 선도사업을 경산시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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