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뉴스1] 흔히 독감으로 불리는 인플루엔자는 감기와 엄연히 다른 질병이다.
감기는 수백종의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해 생기는 급성호흡기질환이다. 주로 리노바이러스나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고 콧물이나 기침, 미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별한 치료없이도 1~2주 내 호전되는 편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현재까지의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가 있다.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다국적제약사 로슈의 ‘타미플루’가 대표적인 치료제다. 최근 타미플루의 특허가 만료되면서 국내 제약사들이 값싼 복제약들을 내놓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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