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위 관세행정 지원 강화”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김정만 제25대 구미세관장(54·사진)이 지난 11일 취임식을 가졌다.
김 세관장은 “최근 높아지고 있는 보호무역 파고에 대응하기 위해 수출기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방위 관세행정 지원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국가재정 뒷받침을 위해 안정적으로 세수를 확보하고 불법·불량 수입품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며, 공정무역질서 확립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