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명 수용… 식당·강당으로 구성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스코교육재단이 지난 15일 포철동초와 포철서초의 통합학교인 포항제철초등학교 다목적강당 ‘라온관’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석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 장경식·이상구·박용선 경북도의원, 이재진 포항시의원,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포철초 다목적강당은 2층 건물로 학생 900명 전원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총 33억원을 들여 지난해 9월 착공해 1년 간 공사를 벌였다.
류미경 포철초 교장은 기념사에서 “다목적 강당 명칭이 라온관인데 라온은 ‘즐거운’이라는 순 우리말이다. 포철초 가족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배움터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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