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족 주제로 경북대회서 대상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이은주<사진> 울릉고등학교 학생이 2017 경북도청소년자원봉사 활동사례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해 전국대회 경북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최근 안동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이은주는 1차 서류예선전을 치룬 경북 도내 11명의 청소년들과 자신이 활동한 자원봉사활동 경험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주제를 발표를 했다.
이은주의 봉사활동 사례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이그나이트 웹사이트를 통해 소개됐고 다음달 31일 서울 KBS아트홀에서 지역별 입상자들과 함께 사례를 발표하는 전국 대회를 치른다.
이은주는 평소 울릉군 다문화지원센터와 연계해 다문화 가정 아동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토요 돌봄 학습지원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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