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지역 AI ‘저병원성’ 확진… 방역대 해제·조류 예찰 강화
  • 서울취재본부
영천지역 AI ‘저병원성’ 확진… 방역대 해제·조류 예찰 강화
  • 서울취재본부
  • 승인 2017.0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AI 검사를 위해 철새의 샘플을 채취하고 있는 모습. 뉴스1

[경북도민일보 = 서울취재본부]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5일 영천시 임고면 야생조류 분변에서 발견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 저병원성 H7N7형으로 확진돼 이 지역에 설정됐던 방역대를 해제했다고 28일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철새 이동시기와 다음달부터 특별방역기간인 점 등을 고려해 전국의 가금 농가는 AI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고 환경부 등 관계기관과 공조해 야생조류에 대한 예찰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