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장인기<사진> 소방정이 초대 청도소방서장으로 6일 취임했다.
장인기 소방서장은 1986년 구미소방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의성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소방본부 감찰담당, 예산회계담당, 기획조직담당, 119종합상황실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기획·조직·예산 등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도력과 지휘통솔 능력이 탁월함을 인정받고 있다. 소방본부 근무시절에는 전국 최초 농어촌 전기가스시설 일제정비사업 추진, 매립형 소화기함 설치보급, 소방배관연결‘뽕’따기 사용추진 등 남다른 열정을 보여 왔다.
장 서장은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현장위주의 소방시책을 추진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청도소방, 안전한 청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가족은 부인 손정희 씨와 2녀 1남을 두고 있다. 추교원·최외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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