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개최… 사회자는 호란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팬텀싱어’ 출신 크로스오버 보컬그룹 지브로가 오는 23일 오후 7시 엔터식스 한양대점 메두사홀 1관에서 단독콘서트를 연다.
2017 지브로 라이브 콘서트는 공연 수익금을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기부에 사용하는 자선콘서트다.
이날 공연에서 지브로는 팬텀싱어에서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곡들과 함께 발매 예정인 지브로의 신곡도 함께 연주한다.
클래지콰이 ‘호란’이 이날 사회를 맡는다.
공연을 기획한 통하나 컴퍼니의 백승관 공동대표는 “250석 규모의 소극장 공연장은 관객과 아티스트가 소통하기 좋은 최적의 장소”라며 “가까워진 거리만큼 관객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가 즐거운 시간을 만들겠다.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멤버들의 모습을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통하나 컴퍼니는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매달 공연을 주최해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예정이다.
또 공연을 꾸미는 ‘지브로’는 이번 첫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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