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안동~영천 구간 단선→복선으로 변경
  • 정운홍기자
중앙선 안동~영천 구간 단선→복선으로 변경
  • 정운홍기자
  • 승인 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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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철도건설 효율화 등 고려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당초 단선으로 계획됐던 중앙선 안동~영천 구간에 대해 복선으로 변경·시행한다고 밝혔다.
 당초 도담~영천 복선전철사업은 총사업비 3조7301억원이 투입돼 총연장 145.1km에 이르는 선로를 고속화·전철화하는 사업으로 도담~안동 구간은 복선, 안동~영천 구간은 단선으로 계획됐다.

 특히 안동~영천구간은 기본계획 수립 시 단선전철 개통 후 수요증대에 따른 선로용량 부족이 예상되는 2036년에 맞춰 복선공사를 시행하는 것으로 계획됐으나 공단은 장래 철도건설 효율화 등을 고려해 우선 노반공사를 복선으로 변경해 오는 2018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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