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화서 교수, 일본 저출산 고령화 문제 대응 사례 벤치마킹 책으로 엮어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인구절벽과 고령화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면서 지방소멸이 국가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책이 발간돼 화제다.
안동시 마을계획사 양성대학 책임교수를 맡고 있는 기화서 교수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우리보다 먼저 심각하게 겪어 온 일본의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서 그들의 지역활성화 현장과 사례를 벤치마킹해 이를 책으로 엮어 지방소멸시대에 대한 대응책을 제시했다.
저자 기화서 교수는 일본에서 유학했고 안동간등어 브랜드 론칭, 청도소싸움의 상설경기사업화를 주도한 바 있으며 기업CEO와 대학교수를 거친 이론과 실무 경험을 가진 지역활성화의 현장 전문가이다. 지금은 지역활성화를 위한 마을 리더 양성 목적의 안동시 마을계획사 양성대학 책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안동MBC 등의 방송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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