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개헌·사개특위 본격 가동… 투표 시점·개헌 내용엔 이견
  • 손경호기자
여야, 개헌·사개특위 본격 가동… 투표 시점·개헌 내용엔 이견
  • 손경호기자
  • 승인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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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여야 3당은 8일 국회 헌법개정·정치개혁 특위와 사법개혁 특위 구성을 9일 완료하고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다만 헌법개정을 위한 국민투표 시점이나 개헌의 내용에 대해서는 이견을 나타내고 있다.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를 비롯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새해 첫 주례회동을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한국당이 9일 오전까지 특위 명단을 제출하면 특위 구성이 완료될 것”이라면서 “이번 주 중 특위 전체회의를 열고 간사 선출과 소위 구성 등 특위 활동이 착수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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