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배양산업화서브센터구축 포함 53건 사업 관련 2019년 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 개최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연초부터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군에 따르면 세포배양산업화서브센터구축(총1259억원), 의료용인공관절·뼈상용화기반구축(총300억원), 팔등지구 자연재해 위험지구정비공사(총134억원), 의성~신도청간연결도로개설공사(총100억원) 등을 포함한 53건 총9032억원의 전략사업에 대해 ‘2019년 국가투자예산확보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새 정부·부처별 정책에 맞는 신규 시책사업 적극 발굴과 국가예산 편성 순기 및 사업별 특성에 맞춰 전략적인 건의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또 이달 말까지 부처 중기사업계획에 반영 될 수 있도록 하고 3월까지는 총력집중시기로 부처 예산안에 반영되도록 경북도· 지방청·중앙부처에 수시로 방문해 사업 설명 및 건의를 할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 “일자리·복지 예산 증가와 SOC 감소 추세 등의 불리한 상황에서도 군민들과 공직자, 지역 정치권이 하나가 돼 지난해 국비확보 군부 1위의 위엄을 원동력으로 보다 많은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저부터 솔선수범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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