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개장을 앞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위로 항공기가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다. 제2여객터미널의 개장으로 인천공항의 수송 여객 규모는 기존 T1과 탑승동 5400만명에서 총 720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4개 항공사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가 전용으로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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