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지난 19일 봉양면 도리원 문화센터에서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사업 예비계획(안)’ 전문가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은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과 마을 만들기(자율개발)사업 1차 컨설팅 내용들에 대한 보완사항 등을 점검하고 사업계획을 완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농림부 공모사업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계획을 최종적으로 수정·보완하고 경북도 및 농림부 심사에 대비한 3차 전문가 컨설팅을 2월 중 추진,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