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지난 25일 서부1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주민, 관련 전문가,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도지역 지정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가졌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세부사업과 행정절차에 대해 설명했으며 사업에 대한 주민, 관계전문가 등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최영조 시장은 “이번 공청회를 시작으로 지역의 주인인 주민과 대학 청년, 공기업, 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업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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