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청년유도회는 지난 2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경북의 유림단체를 비롯한 경제, 문화·예술 등의 분야를 총망라한 500여명의 각계 지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장원방’학술강연 및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장원방(壯元房)은 장원급제자가 많이 배출된 마을을 이르는 말로 지금의 구미시 선산읍 이문리, 노상리, 완전리 일대를 지칭한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의 유림단체 지도자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김우섭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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