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의회 최덕수<사진> 의장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18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최 의장은 제7대 후반기 의장으로서 수평적 리더쉽과 다각적인 소통으로 내부적으로는 동료의원들과 소통하고 외부적으로는 집행부와 소통하는 투 트랙으로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의회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격주로 열리던 의장단 회의를 매주 열어 내실화를 기했으며 회의 결과를 전체 의원들에게 통보해 동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는 한편 의원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해 현안사항에 대해 조율하고 주요 안건에 대해 집행부의 사전설명을 미리 청취하고 조율하여 소통과 협치, 상생하는 의회상을 주도했다.
최 의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생각한다”며 “남은 임기동안 지역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제7대 시의회 의원님들과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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