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송병길 자유한국당 상주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A뉴스 언론사와 담당기자를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
송 후보자에 따르면 지난 6일 A뉴스에서 상주시민을 상대로 지방선거 상주시장 후보적합도 여론조사를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여론 조사를 실시했는데 본인을 기타로 제외시키고 여론조사를 실시했다는 것.
송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A뉴스에서 두 번째 여론조사를 실시하면서 나를 포함시켰으나 이미 악소문이 돌아 지지층이 이탈했다. 피해를 회복할 수 없는 처지에 놓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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