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중앙초등학교가 최근 4학년을 대상으로 청도학생문화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반려식물과 함께 따뜻한 마음 밭 가꾸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해바라기 공예체험장에서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체험과 Upcycle-Art 체험을 동시에 실시했다.
청도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문화예술 활동의 주체자로 다양한 학습과 창의적 활동을 통해 스스로를 발견하고 표현했다.
청도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예술체험장을 적극 활용해 농촌 지역의 열악한 체험환경을 개선하고 식물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올바른 인성함양에 큰 도움이 됐다.
학생들은 앞치마를 두르고 화분에 직접 식물을 심고 나서 가까운 자리에 앉아있는 친구들에게 자신이 직접 심은 식물을 자랑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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