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전국 7번째 국립묘지로 지정된 대구 국립신암선열공원 개원식이 1일 열렸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이 함께 독립유공자 묘소를 참배하고 있다. 대구시 동구 신암동 산 27의1 일대 3만6800㎡ 규모로 조성된 국립신암선열공원에는 건국훈장 독립장 1명, 애국장 11명, 애족장 34명, 대통령 표창 2명 등 52명의 독립유공자가 안장돼 있는데 경북지역 출신은 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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