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뉴스1] ‘미닛메이드 쿠우젤리 포도’ 등 일부 과일·홍삼맛 어린이음료 당분 함량이 콜라보다 많을 정도로 ‘설탕 범벅’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모들은 아이 건강을 고려해 탄산 음료보다 어린이용 음료를 선택해 왔지만 오히려 더 몸에 나쁜 음료를 먹이고 있었던 셈이다.
특히 제품별로 당류 함량이 최대 5배 가까이 차이를 보여 제품 구입 전에 함량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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