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중심지로 세울 것”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이삼걸 전 행정안전부 차관이 8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안동시장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봄을 맞은 격변의 시기에 시대정신을 구현하며 위기 때 마다 나라를 구한 지역 선조들의 숨결을 이어받아 안동을 신도청 시대 경북의 중심지로서 우뚝 세우기 위한 소명으로 다시 한 번 안동시장에 나서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에 이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원을 약속받은 △임청각 복원 △댐 주변자연환경보전지역해제 △안동관광단지확장 △안동대학 의과대학신설 △도청신도시와 안동시내를 연결하는 직통도로 건설 등 중앙정부와 연계가 필요한 공약 및 지방분권시대를 선도하고 안동경제를 살리기 위해 5대 분야 20대 주요 공약을 단계적으로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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